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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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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_영엽1팀 김용은 대리 아내(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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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7.08

본문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저자 김미경

 

이름 김혜숙

 

 

책은 내가 아이를 낳기전 제목만 보고 샀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육아다 뭐다 해서 여유도 없이 보내온 시간 1 ...

이제야 책을 보고는 나의 꿈이 있었음을 다시금 생각하고, 진작 볼걸..이라는 후회아닌 후회도 안겨준 책이다.

''이라는 단어는 글자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같다. 10..20..30...지나오면서 각각 꿈이 달랐던 같다.

10대에는 학교 성적을 받는것, 20대에는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 현재 30대에 나의 꿈은 뭘까?

결혼전만해도 꿈에 대한 확신이 있었는데, 어떤일이 하고 싶다 확실한 내꿈이 있었는데, 일을 쉬어버린 몇년. 꿈은 뭘까?

확실한 ,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 남편과 아이는 1순위, 나는 0순위라는 말이 나온다.... 아직은 그렇게 되진 않지만, 누구보다 나를 아끼고 꾸미고 사랑하라는 말인 같다.

마음을 흔들어놓는 글귀이다. 외모 적인 뿐만 아니라, 내면도 가꾸고 사랑할 있는 마음의 여유를 하는것 같다.

책을 꿈은 가족이 건강하고, 남편 승진, 아이의 성적 이런것들은 소망이지, 꿈은 아니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아니라서.. 공감한다. 나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이기 이전에 자신을 먼저 찾아야 같다.

하지만, 결혼을 했고,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꿈을 찾고 그걸 이룬다고 혼자서 하는 것은 아닌 같다.

결혼은 2 3각이라고 한다. 사람중 한사람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 남편은 벌어다주는 사람으로만 여겨선 안되고, 인격체로 인정 해야 한다고 한다.

남편과 다의 꿈은 소중하고 함께 이루면 더욱 행복할 것이다. 서로 꿈을 이루기 위해 편안히 준비하고, 격려해 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남편에게 당신의 꿈을 지원받아라라고 한다. 나의 남편은 지원해 든든한 지원군인가? 질문을 던져보니 답은 예스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드라마에서 가부장적인 남편이 아직까지 많이 나온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만 키우면 되지... 그런 가부장적인 남편을 아내들은 꿈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하는 비애가 가슴아프다.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는 이중적 생각도 든다.

꿈중에 하나는 나의 남편이 본인 꿈도 이루면서 세상에 찌들어 나이를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미소를 잃지않고 나이가 들었으면 한다.

행복한 부부의 가치는 10억이 넘는다고 한다. 행복한 부부의 기준이 뭐지? 남편이 하루종일 직장생활을 하고 들어오면 가끔 나도 모르게 잔소리를 한다.

나도 마누라가 되어가는건지... 남편에게 필요한 이해와 위로일텐데.... 내가 잔소리만 안해도 행복하게 나이가 들겠구나 싶다.

남편의 삶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격려해 주는 멋진 아내가 되어야 겠다.

책은 나에게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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